우리 작업장 훈련장애인들은 2025년 9월 16일, 17일 경기도 장애인 재활프로그램인 ‘내일의 쿡가대표 Season2’를 진행하였습니다.

16일에는 지역사회 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방문하여 육전과 버섯새우전에 필요한 재료 구입하였고, 17일애는 부침가루와 계란물을 입혀 육전, 버섯새우전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씨는 “가루를 입히고 계란물에 담궜다가 구워 내는게 생각보다 쉬워 잘 수행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올해 쿠킹클래스 1회 외에는 마지막 요리 활동 진행이라며, 작업장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이달 특성화 사업은 모든 훈련생들이 주도적인 참여를 진행하였으며, 동료들과 음식을 나누며 즐거움과 만족감을 두 배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진 이용자들에게도 제철 음식을 나눠 먹으며 건강한 마음과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작업장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